6월 10일, 한 항의자가 손에 표어를 들고 미국 워싱톤 백악관 부근의 철조망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 미니애폴리스시 경찰의 폭력적 집법으로 아프리카계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했는데 이로 하여 유발된 항의활동이 이날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계속하여 진행됐다(신화사 기자 류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