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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산업, 농민들의 수입증가에 조력 |
길림성 무송현 만량진의 한 인삼가공기업에서 일군들이 인삼절편을 고르고 있다(8월 28일 촬영).
장백산 서북 산기슭에 위치한 길림성 백산시 무송현 만량진은 '인삼의 고향'으로 불리운다. 전체 만량진은 인삼을 위주로 한 특색산업에 의해 수입을 창출하고 있는데 이는 농민 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분산재배, 소량가공으로부터 현재의 표준화재배 보급, 심가공산업 락착 추진에 이르기까지 인삼은 현재 군중들의 수입증가와 재부창출에 조력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허창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