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해전구: 사회구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11월 26일, 북경시 해전구 중관촌거리 과성사회구역봉사역에서 장애인 가족이 잘 빚은 만두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위생소독을 잘하는 전제하에 북경시 해전구 중관촌가두장애인련합회는 과성사회구역봉사역에서 '만두 빚어 겨울 맞이' 주제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은 거리관할구내 장애인들을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따듯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형성해 그들이 추운 겨울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에는 과성사회구역, 희격마사회구역 등 6개 사회구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 40여명이 참가했다(신화사 기자 임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