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국방역등급 2.5급으로 격상 |
12월 8일, 마스크를 착용한 한 행인이 한국 서울 중구의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전염병이 최근 한국에서 엄중해지고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정부는 8일 0시부터 전국 거리두기 방역단계를 재차 격상시켰고 방역조치를 한층 더 틀어쥐였다. 8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방역등급은 2급에서 2.5급으로 격상되였고 기타 비수도권 지역도 1.5급에서 2급으로 격상되였는데 이런 조치는 3주간 실시된다(신화사 기자 왕정장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