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출현, 일부 지역 예방통제등급 격상 |
12월 21일,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영국 런던의 한 가게의 마스크를 낀 모델 앞을 지나가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영국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빨라져 사람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 상황이 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수도 런던, 잉글랜드 동남부와 동부 일부 지역의 신종코로나전염병 예방통제등급을 제3급에서 새로 추가한 제4급으로 격상시키기로 했다(신화사 기자 한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