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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날 딸 대신 붉은꽃을 가슴에 달다

2021년 02월 26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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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날 딸 대신 붉은꽃을 가슴에 달다

왼쪽 사진은 황문수의 아버지 황충걸이 표창대회 회의장에 있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류빈 촬영). 

오른쪽 사진은 황문수의 생전 사업사진이다(자료사진).

2월 25일, 전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총결표창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전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모범' 황문수의 아버지 황충걸은 딸을 대신해 꽃을 달고 눈물을 흘렸다.

황문수는 생전 광서쫭족자치구 백색시당위 선전부에서 락업현 신화진 백니촌에 파견된 촌주재 제1서기였는데 2019년 6월 17일 빈곤퇴치 난관공략 일선에서 30세 밖에 안되는 보귀한 생명을 바쳤다(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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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