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8일 발표한 2020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년간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7만2447원으로 2019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통계국 부국장 성래운은 중국 GDP가 100조원을 돌파해 1인당 GDP가 2년 련속 1만딸라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