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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록색 룡강” 선보여 바이어 유치

2022년 11월 09일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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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색으로 만나 쌀로 인연을 맺는다. 20차 당대회 이후 흑룡강성이 개최하는 첫 국가급, 국제화 전시회인 2022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쌀축제(략칭 ‘록색박람회’와 ‘쌀축제’)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는 온라인서,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형태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홍콩, 마카오 등 20여개 국가와 국내의 안휘, 복건, 광동, 사천, 섬서, 신강 등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왕영춘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성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은 “록색박람회와 쌀축제는 11월 10일 클라우드에서 막을 올린다”며 “ ‘오프라인’ 주회장에는 축사, 온라인 투어, 가동식, 프로모션, 시상, 계약 등 6개 단계를 설치했고 개막식에는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농업농촌부, 국가식량비축국 등 지도자, 유엔식량농업기구 중국주재 대표, 태국 상무부 부부장, 물리학 노벨상 수상자 및 러시아, 한국 등 국가의 성 (주) 급 지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부대행사로는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网红直播), 생산 및 판매 교류회, 쌀 품평 및 품질감정 대회, 포장 창의 디자인 대회, 제품설명회 등이 포함된다”며 “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홈페이지, ‘이전시’앱에 등록하여 전시회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이번 전시회를 영원히 끝나지 않는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의 “온라인” 플랫폼은 VR 전시장과 평면전시 두가지 방법으로 구현된 중, 영 이중언어 버전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전 성 “대규모 투자 유치와 대규모 상인 유치”의 열풍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 경제무역 활동, 공급 및 채집 도킹 등 방식을 통해 록색식품기업의 실력을 보여주고 브랜드를 홍보하며 바이어와 투자자를 유치하는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록색박람회는 “전시 + 도킹 + 홍보 + 계약”의 일체화 추진 체계를 형성했다. 온라인 플랫폼에는 투자유치 프로젝트와 공급 및 채집 도킹 항목을 설치했다. 투자유치 프로젝트 항목은 옥수수 정밀가공, 콩 정밀가공, 록색식품가공, 중약재 재배, 바이오매스 종합 활용, 스마트 농업 등 중점 프로젝트를 포함한 전 성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1,000여개를 전면적으로 전시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록색식품산업과 관련된 많은 협력 프로젝트가 개막식에서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

“록색”을 강조하고 “국제”에 초점을 맞추고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막을 앞둔 2022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는 다양한 형식, 풍부한 콘텐츠, 효률적이고 실용적인 디지털 전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인 소비 회복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룡강록색식품산업에 더 넓은 시장 공간을 열어줄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