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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록색의 성연"준비 끝, 투자자를 기다리다

2022년 11월 09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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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중국(흑룡강)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막을 올릴 예정이다.

‘록색의 성연’은 투자의 ‘성연’이기도 하다. 국제록색박람회 주최 측인 흑룡강은 클라우드전시, 상담회, 매칭회의를 준비하는 등 외부의 전략적 투자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몇년 흑룡강성은 대식물관 ‘선행지’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랭지 흑토, 록색유기자원 우세를 앞세우고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며 음식물 래원과 음식물품 품종 증가에 유효한 루트를 탐색하였다. 식품산업은 흑룡강성 ‘10대 중점산업’중 발전성이 가장 좋고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이다. 룡강 쌀, 룡강 우유, 룡강 고기, 룡강 식용유는 량질의 안전한 대표 농산물이다.

전시회를 빌어 ‘자원’과 ‘자본’을 충분히 결합해 록색식품에 대한 인민대중의 날로 다원화해지는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국제록색박람회의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수한 쌀밥, 정교하게 포장된 쌀과 식용유, 첨단기술을 리용한 심층가공 식품, 밭머리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전반과정 그리고 대형 농기계가 현장에서 전시......곧 개막하게 될 국제록색박람회에서 펼쳐질 룡강 ‘록색의 성연’의 한 장면이다.

흑룡강성무역촉진회에 따르면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는 ‘전시는 온라인서,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하는 형식으로 개최되며 디지털기술을 통해 록색식품산업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유치를 강화한다. 박람회 기간 해내외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시, 클라우드 상담을 진행하고 록색식품산업의 새로운 투자 기회를 공동 모색, 공동 창조하게 된다.

출처:동북망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