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어떻게 관광자원 우세를 발휘하여 관광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할지라는 질문에 대해 장기상 대표는 “올해 음력설 련휴 기간, 흑룡강성은 관광객 연 1104만 9000명을 맞이했고 관광 수입은 117억 7천만원에 달했으며 흑룡강성은 국제적 지명도와 영향력을 가진 핫 관광지로 부상됐다”며 “특히 올해는 할빈이 ‘빙설 60년’을 맞이한 해였고 음력설 련휴 기간 할빈시는 관광객 접대 규모, 일평균 관광 소비 규모가 동기대비 각각 119.4%, 27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대표는 또 “향후 흑룡강성은 문화관광 산업 진흥 도모, 발전 추진, 내수 확대, 경제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하고 빙설관광과 피서관광에 초점을 맞추며 전통 빙설관광 목적지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시키고 ‘건강 양생 관광+’라는 전반 산업 발전 구조를 구축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금산은산’ 리론의 실천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