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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재정부, 조선 3개 인터넷조직에 대한 제재 선포

2019년 09월 16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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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9월 13일발 신화통신: 미국 재정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조선의 3개 인터넷조직에 대한 제재를 선포했는데 그 리유는 그들에게 ‘악의적 인터넷행동’ 혐의가 있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재재를 받은 3개 인터넷조직은 모두 조선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고 해외 정부, 기업과 금융기구 기초시설 등에 대한 ‘악의적 인터넷행동’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규정에 근거해 제재를 받은 실체의 미국 경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공민들은 그들과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조미 지도자가 올해 6월말 판문점에서 회담을 진행한 후 량측 담판은 대치상태에 처해있다. 조선중앙통신사 9월 보도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는 조선측은 9월 하순에 미국측과 조미사업협상을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