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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관원, 조미사업협상 한차례 ‘량호한 회담’이 될 수 있기를 희망

2019년 09월 17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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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16일발 신화통신: 조선외무성 미국사무를 책임진 한 국장은 16일 담화를 발표해 며칠후 재차 개최될 수 있는 조미사업협상이 한차례 ‘량호한 회담’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으며 조선측의 비핵화 담판진전에서의 자체안전과 발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성명을 밝히지 않은 이 외무성 관원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 이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미국측이 이번 대화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을 여러차레 천명했는데 “이는 경축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측이 조미담판에서 제출하는 임의의 방안은 미래 조미관계가 긴밀해자게 할지 적의만 증가시킬지를 결정짓게 된다고 표시했다.

이 관원은 조선의 제도안전에 영향주고 조선의 발전을 위협하는 장애가 철저하게 제거되여야만 비핵화 관련 담판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미 지도자가 올해 6월에 판문점에서 회담을 진행한 후 량측 담판은 대치상태에 처해있다. 조선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는 9월 9일, 조선측은 이번달 하순에 미국측과 조미 사업협상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면서 미국측에서 량측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조선측에서 접수할 만한 방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