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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부위원장 겸 국제부 부장 리수용, 묘화 회견

2019년 10월 17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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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망구신): 조선로동당 중앙부위원장, 국제부 부장 리수용이 16일 오전 평양에서 조선을 방문한 중앙군위 위원, 군위 정치사업부 주임 묘화를 회견했다.

리수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조 전통친선은 력사가 유구하고 기초가 튼튼하다.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의 관심과 지도아래 량측관계는 이미 새로운 력사시기에 진입했다. 조선측은 새로운 기점에서 중국측과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량측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묘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조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만들고 키워낸 중조친선은 기필코 세세대대로 전승될 것이다. 중국군대는 조선군대와 함께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의 공동인식을 락착하여 량국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

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묘화 일행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 인민군총정치국 국장 김수길과 회담을 진행하고 금수산태양궁, 중조친선탑을 참배했으며 회창지원군렬사릉원에 가서 성묘하고 지원군사령부 유적 등을 참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