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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 ‘모택동반’ 명명 60주년 공동 경축

2019년 10월 29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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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망구신): 28 일,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림시 대리 대사 장승강(张承刚)이 대사관 외교관을 인솔하여 동평양제1중학교에 와 조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중우호협회 위원장 박경일, 동평양제1중학교 교장 림현옥 등 조선측 동지들과 함께 ‘모택동반’ 명명 60주년을 경축했다.

1950년 11월 2일, ‘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표현이 두드러진 중국 북경5중 초중2(갑)반을 ‘김일성반’으로 명명했다. 조선 또한 1959년 6월 17일 ‘모택동반’을 설립했다. 이 때로부터 ‘김일성반’과 ‘모택동반’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다. 이는 량국에서 유일하게 외국 수령의 이름으로 명명된 학급으로 품성과 성적이 모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구성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