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8일발 신화통신: 조선국방과학원 대변인은 8일, 조선이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국방과학원 대변인 성명을 인용해 조선국방과학원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 결과’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이번 시험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성명은 또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번 변화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