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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최근 국방과학연구시험의 성과는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적용될 것

2019년 12월 16일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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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강아평):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박정천은 14일 조선이 최근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성과는 조선의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적용되여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날 박정천의 말을 인용하여 조선 국방과학원이 최근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시험들을 련이어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국방력 강화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 있는 것을 '나는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은 미국의 핵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 제압하기 위한 조선의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천은 힘의 균형이 철저히 보장되여야 진정한 평화를 지키고 조선의 발전과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조선은 이미 거대한 힘을 비축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정치적 도발과 군사적 도발에도 다 대비할 수 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하며 조선 군대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의 그 어떤 결심도 행동으로 철저히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 국방과학원은 이번달 8일, 조선은7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번 변화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14일, 조선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조선은 13일 저녁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재차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는데 조선의 최근 취득한 국방과학기술연구성과는 자국의 '전략 핵억제력' 향상에 쓰일 것이라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