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조선 매체, 조한공동련락사무소 폭파했다고 보도

2020년 06월 17일 14: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양 6월 16일발 본사소식: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6일 조선 개성공단내에 있는 조한련락사무소 청사를 폭파시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시 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4층 높이의 조한련락사무소 청사는 형체도 없이 비참하게 파괴되였다고 한다.

보도에서 또한 조선 당국은 민심에 부응하여 ‘탈북자’들과 ‘탈북행위를 묵인한 자’들로 하여금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조한련락사무소 건물을 완전히 폭파하는 반격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조선군은 최근 조한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전시준비를 철저히 하고 당과 정부가 취하는 모든 대내외적 조치들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담보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