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원대변인은 11월 30일 조선핵시설불능화 사업이 예정한 일정대로 진척되고 있다고 말하고나서 년말전까지 이 사업을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제6차6자회담 제2단계회의에서 달성한 "공동성명제2단계행동 리행"공동합의문에 근거하여 조선측에서는 올년말전까지 녕변에 있는 5메가와트짜리 실험성반응로와 후처리공장(방사화학실험실)및 핵연료부품제조공장에 대한 불능화를 완수하기로 되여있다.
한국련합통신은 30일 조선핵시설불능화 사업을 도합 11절차로 나뉘여져 있고 이중 최후 두절차을 핵연료봉을 이전하는것과 관련되여 있고 기술과 안전문제를 감안해 이 사업은 명년년초에 가서야 완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