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가 5일, 서울과 평양에 남북교류협력 사무를 설립하는것과 관련해 조선 지도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남북교류협력 사무소를 명목으로 서울과 평양에 각기 쌍방 대표기구를 설립하고 조선개성공업단지를 국제제조업센터로 건설하며 조선광산자원을 공동 개발하고 한국업체 조선 입주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남북관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조선경제 특히는 조선의 기초시설건설을 지지함으로써 조선반도 경제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토대를 마련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제”소통일”을 먼저 실현하고 다음 정치일체화를 점차 추진하면서 “대통일”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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