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10일발 신화통신: 한국군측이 10일, 조선이 이날 조선반도 동부해역 방향으로 두매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조선은 이날 아침 6시 53분과 7시 12분에 평안남도 개선 일대에서 두매의 발사체를 시험발사했는데 발사체의 최대 사정거리는 약 330킬로메터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발사체의 비행 고도, 속도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피로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국과 발사체의 구체적인 류형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한국군은 정세를 주목하면서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반도의 긴장된 분위기를 격화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조선측에 촉구했다.
한국 청와대는 국가안보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이날 비상회의를 열고 조선반도 전반 안전 정세를 재차 검토하였다고 밝히고 조선측의 발사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