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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수일내로 일본을 ‘백색명단’서 제외할듯

2019년 09월 16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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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한국은 가장 빨라서 16일부터 시작해 일주일내로 일본을 믿음가는 무역파트너 지위에서 정식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일본을 무역편리를 누리는 국가 ‘백색명단’에서 제명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이 ‘최후시각’에 담판을 가동하는 데 개방적 태도를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련합통신사가 한국산업통상자원부 관원을 소식원으로 한 보도에 의하면 이 정부 부문은 일본을 ‘백색명단’에서 제외하는 절차를 거의 완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14일에 무역파트너 분류를 원래 갑, 을 두가지에서 갑1, 갑2, 을3으로 조정했다. 그중, 갑1은 원래 갑 류형과 동일하게 수출수속 간소화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갑2류 대우는 줄어드는데 일본은 새로 증가한 갑2류에 속한다. 한국련합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한국 최고급 갑류 30개 무역파트너중 일본은 유일하게 갑2류로 분류된 국가라고 한다.

한국 산업통신자원부는 새로운 정책이 실시된 후 만약 일본정부가 요구를 제출한다면 한국측은 언제든지 대화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