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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G-star’ 국제게임전시회 개최, 클라우드게임 기술 주목받아

2019년 11월 18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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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 11 월 16 일발 신화통신(기자 전명,왕민호): 2019년 ‘G-star’ 국제게임전시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 부산에서 개최되였다. 36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91개 게임, 동영상 및 하드웨어 설비 등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5 G,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융합한 게임제품을 보여주었다.

‘신세계, 신체험’의 전시회 주제에 맞추고 기술혁신이 게임산업 전체 발전에 대한 심각한 영향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한국, 중국, 미국, 핀란드, 일본 등지에서 온 내용과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5G , 블록체인, 가상현실 및 현실증강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게임제품과 하드웨어 설비들을 내놓았다.

여러 업체에서 최신 클라우드게임 기술을 전시했다. 클라우드게임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초한 게임방식으로서 게임의 컴퓨팅은 주로 클라우드서버에서 운행되고 사용자들의 게임설비는 더는 고성능 프로세서(处理器)와 그래픽카드(显卡)를 필요로 하지 않아 첨단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났다 .

이번 행사는 중국 게임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회 조직위원회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텐센트, 완미세계(完美世界) 등 10여개 중국기업이 활동현장에서 대규모적인 전시회를 설치한 외에 적지 않은 국내 업체에서 전시회 관람객의 신분으로 신청하고 행사현장에서 상업기회를 찾았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