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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질병관리본부: 식별가능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단백질 합성

2020년 03월 11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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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월 10일발 신화통신: 한국질병관리본부는 10일 성명을 통해 산하의 국립보건연구소가 최근 식별가능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항체 특이단백질을 합성했고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물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고 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런 단백질은 신종코로나페염 회복기 환자 체내에서 분리한 항체이다. 중화항체는 면역세포가 분비한 일종의 단백질로 이는 일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기 전 이 바이러스와 결합해 세포 점착과 감염을 방지하는데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작용에 상당하다.

성명은 또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재 학술계, 기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항체, 백신, 류행병학과 혈청학 등 방면에서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치료약물 연구개발에 토대를 마련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