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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부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2020년 03월 16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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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경학붕): 한국 청와대는 15일 대통령 문재인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엄중한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동의하고 비준해 중앙정부는 재정 등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선포했다.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 박릉후는 이날 열린 발표회에서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전염병 영향이 비교적 심각한 지역을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후 한국 정부는 이런 지역의 피해정황을 조사하여 재후복건계획을 제정하는데 그중 50%의 재건비용을 국가재정에서 부담한다고 한다. 이외 이런 지역 주민들은 세금징수, 의료보험, 가스비, 통신료 등 면에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