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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교육부, 중소학교 온라인수업 검토

2020년 03월 27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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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부가 25일 밝힌 데 의하면 교육부는 전국 중소학교 온라인수업을 개통해 전염병사태가 4월 6일 예정 개학일전에 좋은 국면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 교육부는 개학일 재차 연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25일 성명을 통해 온라인수업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처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바이러스가 사회구역과 학급에서의 전파가능성을 고려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수업은 모두 검토범위에 있다.”고 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에 상응한 지도방침을 제정할 예정이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온라인수업형식은 일반적으로 선생님이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습, 질문하며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현단계 교육부는 전국 중소학교 온라인교육시스템을 배치하지 못한 상황이고 각 지역 교육부문은 다음주에 특정학교에서 온라인시스템 시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각 대학교도 2020년 봄학기 개학일을 연기했다. 한국 대학교 개학은 일반적으로 이번달초로 현재 여러 학교에서는 2주에서 4주간 개학을 연기했다. 많은 대학교에서는 각자의 온라인수업과목을 제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