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마비): 한국 경기도 리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29일 화재가 발생해 기자가 발고하기 전까지 이미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화재가 발생한 물류창고는 한 건축물의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현지시간 13시 30분경 창고 지하 2층에서 불이 붙은 후 불길은 신속하게 만연됐다. 화재가 발생할 때 이 건축물내에는 로동자 78명이 작업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은 후 현지 소방부문은 여러대의 소방차와 직승비행기를 파견했고 400여명의 소방대원을 화재진압에 참여시켰는데 이 날 18시 40분경에 불길을 모두 진압했다. 현재 구조작업은 진행중에 있고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