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한국질병관리청은 14일 출범식에서 래년에 코로나 19 국산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년내 코로나 19 국산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질병관리청은 산하에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신설해 한국 코로나 19 국산 백신과 혈장치료제의 개발을 주로 책임지게 된다.
12일, 한국질병관리본부가 한국질병관리청으로 승격했다. 한국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분석과 모니터링, 위기 대응 등 직능을 독립적으로 리행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통제 결책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제고하게 된다.
한국질병관리청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0시까지 한국의 지난 24시간 신규 확진자는 109명, 루적 확진자는 2만 2285명, 루적 사망자는 36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