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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9월 평양공동선언〉 반드시 리행해야

2020년 09월 25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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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양공동선언〉 체결 2돐에 즈음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9일 SNS를 통해 한국과 조선 쌍방은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달성한 합의를 반드시 리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년전 그와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는 조선반도 비핵화, 평화적인 조선반도 구축을 실현할 것을 함께 표시했다고 말했다.그는, 쌍방은 군사령역에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합의를 달성하고 판문점 무장해제와 비군사지역 유해 발굴을 추진했다면서 그 뒤로 한조간에 무장충돌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무엇보다 소중한 진전’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비록 각종 제약 요인으로 쌍방이 달성한 합의가 신속히 리행되지 못했지만 조선측의 평화기대 의지는 확고하다고 표했다.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판문점에서 회담하고 〈판문점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은 쌍방이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같은 해 9월 19일 두 지도자는 평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하고 하루빨리 반도 비핵화 행정을 추동하고 남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구축할 데 대해 공감대를 달성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