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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국제도서박람회 개막, 30여만종 중외 신간서적 선보여

2019년 08월 22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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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제26회 북경도서박람회(이하 도서박람회) 및 제17회 북경국제도서축제, 제9회 중국디지털출판박람회가 21일 북경에서 동시에 개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전람은 총 면적이 10.68만평방메터에 달한다고 한다. 95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600여개 전시업체가 도서전람에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30여만종에 달하는 세계적인 최신 출판 도서가 전시되고 100여차례의 풍부한 출판문화행사가 개최된다. 국가신문출판서에서 주최한 ‘새 중국 창립 70주년 정품출판물전람’ 또한 같은 날 개최되였다. 이 전시구는 1000평방메터에 달하고 정품도서전람, 수출입 정품출판물전람, 정품간행물전람, 새중국 도서판전람 4개의 분야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전시되며 출판업계와 인민군중문화의 혁신창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국가와 지역은 95개에 달하여 작년에 비해 2개가 늘어났는데 뽀르뚜갈과 까자흐스딴은 처음으로 참가했다. 전시에 참가한 해외출판기구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1600여개에 달해 국제 참가업체의 비률이 60%를 초과했다. 그중 아시아 참가업체가 해외 참가업체수의 53.6%를 차지하고 참가업체 총수의 33%를 차지하며 부스면적이 해외 전시구의 48.7%를 차지하고 근 50개에 달하는 해외 브랜드 출판기업이 새롭게 추가되였다. 그중 17개가 일본, 9개가 한국, 7개가 미국에서 온 기업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