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경약, 하용): 새중국 창립 70주년 북경성과전이 19일 국가신문판공실 뉴스발표청에서 개최되였다. 테마성과전은 도시총체계획 락착, 경진기협동발전, 경제고품질발전, 대도시정돈체계 구축, 전국문화중심건설 등 다섯개 부분으로 나뉘여 70년 력사를 기재한 사진, 사회변화를 반영한 데터를 통해 다각도, 파라노마식으로 북경이 70년래,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거둔 거대한 변화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실물전시구에 들어서면 한쪽에는 '비단의 길 펼쳐지다(丝路绽放)' 퇴주(雕漆)전시대가 있는데 이는 '연경팔절(燕京八绝)'중 하나인 퇴주공예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전체적인 조형은 피여난 모란꽃이며 천하태평과 비단의 길 번영을 의미한다. 다른 한쪽에는 '상서로운 천하' 보존(宝尊)이 놓여져있는데 내화(内画)와 경태람(景泰蓝) 두가지 기예를 완벽하게 융합시켜 길상복록과 번영창성의 뜻을 담음으로써 새중국 창립 70주년에 헌례했다. 더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하나의 '블랙과학기술'이 눈에 들어오는데 3D프린트 인공관절, 국내 공백을 채운 중국 새 일대 반도체칩… 모두 북경의 풍부한 과학기술 실력을 전시하고 북경이 '3성1구'를 주요 플랫폼으로 하여 전국 과학기술혁신쎈터를 구축하는 면에서 얻은 풍성한 성과를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