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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여러가지 문화활동 개최해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2019년 09월 26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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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오전, 제6회 길림성시민문화축제 활동중 하나인 길림성보도사업자협회예술단이 주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경축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 주제문예공연이 길림라지오방송텔레비죤방송국 록화홀에서 진행됐다. 120여명의 길림성 보도전선에서 온 베테랑 보도사업자들은 알심들여 준비한 19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람으로 조국 어머니를 목청껏 노래했다. 현장에는 또 전성 각 보도매체의 보도사업자와 사회 각계 대표 300여명이 이번 공연을 함께 감상했다.

9월 25일, 길림성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경축 제6회 길림성시민문화축제 활동인 외국 유명 피아노작품음악회가 길림예술학원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사람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외국 유명 피아노곡을 선곡하고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예술학원, 백성사범학원 등 대학교의 사생들이 10여개 유명 외국 피아노곡을 연주하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체험을 선사했다.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연변 각 민족 인민은 당의 령도아래 걸어온 빛나는 분투의 력사와 새 시대의 새로운 풍모를 전시하면서 단결되고 줄거우며 상서로운 명절분위기를 형성했다. 9월 25일 연변주 대형주제문예공연 <나와 나의 조국>이 룡정시 해란강극장에서 다채롭게 상연돼 현장의 500여명 관중들이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시각성연을 함께 감상했다. 현장의 관중들은 손에 작은 국기를 들고 선률에 맞춰 흔들었는데 시야에 가득한 '중국홍'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 격정 넘치게 만들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