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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손잡고 새중국 창립 70주년 위해 헌례, 광주-향항-오문 음악가들 함께 국악 연주

2019년 09월 29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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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9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빙, 하림평): 27일 저녁, 광주 중산기념당에는 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을 연주했다. 향항공회련합회의 시민 담국원(谭国源)은 이곳에서 예술성연을 감상한 후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나는 향항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기 전에 태여났는데 몇년 동안 향항과 내지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새 시대 국가의 번영과 강대함을 부단히 느끼고 고무격려를 받았으며 향항의 미래에 대해서도 신심가득하다"고 말했다.

담할아버지가 언급한 다채로운 '국악으로 중화를 노래하자-광동성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민족음악회'는 령남문화, 광동문화에 립각하고 국내의 우수한 민족음악 공연팀을 집합시켜 다채로운 야회로 새중국 70주년의 빛나는 려정을 노래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보여주고 새 시대의 분발정신을 반영했다. 광주-향항-오문 세지역 전문가가 함께 연주한 <일곱 아들의 노래>, <굽이진 달>, <동방의 명주> 등 명곡은 광동 각계 인사 대표, 향항, 오문 애국동포대표 등 1600여명의 관중들의 애국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음악회는 근 20수의 음악걸작을 연주했다. <사랑하는 중화>, <사랑하노라, 중국이여>은 뜨거운 애국열정을 노래했고 <새로운 천지>는 중화의 아들딸이 힘차게 전진하는 자신감과 감정을 노래했으며 <중화를 격려하다(鼓舞中华)>, <남아당자강(男儿当自强)>은 격정이 넘쳐났다.

"음악회는 민악으로 새중국 창립 70주년에 헌례했다." 음악회 총감독 림웅엽은 광주-향항-오문 세지역 예술가와 영화사업자가 함께 만든 이 음악회에는 '행복한 중화'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이 담겨져있고 향항, 오문 동포를 포함한 광범한 인민들의 위대한 조국에 대한 찬미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열애가 포함되여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