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수정한 <중국보도일군직업도덕준칙> 발표

북경 12월 15일발 신화통신: 새롭게 수정한 <중국보도일군직업도덕준칙>이 15일 사회에 공개되였다. 준칙은 총 7개 조목, 31개 항으로 되였는데 신화사에서 이 준칙을 권한을 위임받고 발표했다.

준칙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신문일군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당의 신문여론사업의 직책과 사명을 명기하며 각력, 안력, 뇌력, 필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국가법률법규를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신문직업도적을 잘 준수하고 자각적으로 사회책임을 짊어지며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시대를 이끌어나가며 업무에 능란하고 작풍이 우량하며 당과 인민이 믿는 보도일군이 되여야 한다.

준칙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하고 인민대중들이 관심과 기대를 제때에 대답해주고 인민대중들의 의견표달의 길을 원활하게 하며 여론감독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나쁜 것을 배격하고 좋은 것은 권장하며 시대적 병페에 일침을 가하고 과학적으로 감독하고 정밀하게 감독하고 법에 따라 감독하고 건설적으로 감독해야 한다.

준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문진실성의 원칙을 견지하고 일선에 가고 현장에 가서 취재하고 확인하여 보도가 진실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이고 객관적이게 하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하나의 표준, 하나의 자대, 하나의 최저한계’를 견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