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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 중국 70년》 정식 출판 발행

2019년 12월 18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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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7일발 신화통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년에 즈음해 중앙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당대중국연구소에서 집필한 《새 중국 70년》이 정식으로 출판 발행되였다.

이 책은 1949년 10월 새 중국이 창립되여서부터 2019년 10월까지 70년간의 파라만장한 력사를 기재했고 당이 인민들을 령도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를 탐색, 개척, 견지와 발전시킨 위대한 실천과 중대한 리론, 제도 혁신성과를 반영했으며 새 중국 창립 70년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과 국방과 군대 건설, ‘한 나라 두 제도’와 조국통일, 외교, 당의 건설 등 각 방면에서 취득한 위대한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생동하게 보여주었고 18차 당대회이래 당과 국가사업에서 취득한 력사적인 성과와 발생한 력사적 변혁을 뚜렷하게 전시했다.

《새 중국 70년》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건국이래 당의 약간한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와 당력사, 새 중국 력사에 대한 당의 중요한 론술을 의거로 했으며 새 중국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위대한 실천과 밀접히 련계시키고 학술계 최신 연구성과를 충분히 흡수했다. 진실하고 정확한 력사자료, 상세한 통계수치, 생동한 세부사항, 소박하고 거침없는 언어로 중국공산당의 이야기, 새 중국의 이야기,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이야기, 일반가정이 공화국과 함께 발전하고 운명을 같이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걸어온 력사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설명했고 중국의 길이 왜 정확하고 실행가능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은 권위가 있는 새 중국 력사의 기본저작으로 당원, 간부, 군중들이 당의 력사와 새 중국 력사를 학습하는 보조도서로 될 수 있다.

이 책은 도합 40여만자로 당대중국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고 당일부터 각 지역 신화서점에서 발행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