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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예계 인사 공익MV로 전염병 대처 저격전 성원

2020년 02월 06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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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5일발 신화통신: "최근 며칠 동안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매일 다양한 감동 속에서 격려받고 있다.”

음력설 기간 음악 프로듀서 황빈은 노래 한 곡을 록음제작하기 위해 꼬박 며칠 밤을 새웠다. 그는 비록 무한에 직접 갈 수 없지만 단지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프로듀서 황빈을 여러번 울린 이 노래가 바로 '무한, 버터내자!'라는 뮤직비디오 싱글이다. 짧디짧은 며칠 사이에 이 노래는 벌써 전국에 널리 울려퍼졌고 전염병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로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는 수많은 심령을 격려했다.

노래가 발표된 후 갈수록 많은 문예계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리메이크하여 자신의 격려를 보내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노래로, 자신의 행동으로 무한과 중국을 응원했다.

배우 장개리(张凯丽)는 "나는 당과 인민의 양성과 교육 하에서 성장한 배우이다. 관건적 시기에 국가와 인민에게 보답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구이다. 나는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개인의 힘이 미약할지라도 마음만은 확고하다.”라고 말했다.

배우 범지박(范志博)은 "이 행사에 참가한 목적은 힘을 모아 무한을 응원하고 지금과 같은 관건적 시기에 사람들에게 긍정에너지는 가져다주기 위해서이다. 현재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반드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무한 화이팅! 하늘이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서광우(徐光宇)는 "좋은 문예작품은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나는 ‘무한, 버텨내자!"라는 노래를 통해 한가지 신념을 전달하고 싶다. 무한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전염병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미래를 포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