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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9.18’ 력사박물관, 200여장의 사진과 200여점의 현물로 전염병대응려정 전시

2020년 05월 29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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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당위 선전부, 심양시문화관광텔레비죤방송국, 심양시문물국의 주최로 사진과 현물 형식으로 전염병대응려정을 보여준 ‘한마음한뜻으로 전염병과 맞서싸우자—심양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 기록전람'이 심양시 ‘9.18’력사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특별한 '도시의 기억'을 기록하고 수집하며 정리하고 보여주기 위해 지난 2월 심양시문물국은 '전염병대응 증거물 공모 캠페인'을 발기했다. 불과 4 개월도 안되는 기간 동안 도합 수천건에 달하는 증거물을 모았는데 생명을 구조하는 매 한장의 진귀한 사진, 전염병대응과정에 사용된 매 한점의 현물,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매 한단략의 동영상, 도시의 힘을 구가하는 매 한폭의 예술작품들은 심양시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응한 진실한 기록으로 이 도시에 잊지 못할 력사의 기억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전염병 돌발, 결전결책', ‘전면적으로 저격하여 공동으로 전염병을 이겨나가자’, ‘아름다운 역행', ‘휘날리는 당기, 도시의 힘' 등 5개 부분, 17개 단원으로 되였는데 200여장의 사진과 설명, 약 200 점의 현물과 현대 미디어수단을 통해 심양시 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이기기 위해 바친 거대한 노력을 전시했다.

이번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심양시문물보호협회 회원과 사회 각계 인사들은 역행하여 방역 및 항역 자원봉사 행동에 참여했으며 관련 부문에 적극적으로 전염병예방 자료물증을 기증하여 이 비상시기의 집단기억을 보존했다.

심양 ‘9.18’력사박물관 전 관장 조리 최준국은 자신이 창작한 시가 <전염병대응전선의 백의전사들에게 경례!' 친필 원고 등 물품을 기증했는데 이 시가작품은 이번 전람의 특별전시품이기도 하다. 최준국은 이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며칠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쳤고 쓰고 나서 네댓번 더 수정해 <오늘의 톱기사>, <료녕성문화예술연구원 항역문학 전문란> 및 심양 ‘9.18’력사박물관 홈페지에 공식 발표했다. 그는 또 10여명의 문물수집애호가, 군부대화가, 타성시의 시인과 작가를 동원해 그들의 우수작품을 기증하도록 했다. 최준국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바로 새 시대의 문화박물관 로종사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리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