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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 9월, 문화산업 발전최신 기술성과 전시 예정

2020년 08월 21일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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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류회가 오는 9월초 북경에서 열리게 된다. 14일에 있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문화서비스 전문전시가 교류회의 8개 분야교류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12개 전시부스, 5차례 교류활동, 7차례 포럼과 회의, 3차례 창의활동과 3개 분회장 활동을 통해 알려지게 된다.

이번 서비스무역교류회의 문화서비스 전문전시는 ‘문화로 생활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전국 문화중신 건설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와 발전기획을 전시하고 문화와 과학기술, 금육, 관광, 스포츠 등 분야의 통합을 추진함으로써 문화 무역 교류 발전을 이끌고 국제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취지를 뒀다.

주최측에 따르면 문화서비스 전문전시는 종합활동, 전람전시, 추천교류, 포럼회의, 창의활동, 분회장 등 ‘6위1체’의 시스템을 도입은 온, 오프 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가동하며 집중적으로 일련의 우수한 문화 기업과 프로젝트들을 추천함으로써 문화산업과 자본의 통합이 추진하게 된다.

문화서비스 전문전시 주전시구역에서 관람자들은 또 5G+8K,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로 문화산업 발전의 최신 기술성과를 접하게 된다. 례들어 신화사의 브이로그 지능생성시스템은 로보트촬영과 지능카메라 등 설비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함과 더불어 5G 기술로 각종 뉴스쎈터를 장식하게 된다.

중국대백과전서출판사의 디지털영상작품인 《시공간을 넘나다는 대운하》는 독창적으로 최대형 스크린과 전경화 책을 리용해 북경통주운하의 옛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펼쳐보이면서 명나라 통주조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5G+8K 고화질 영상관람외에 관람객들은 문화서비스 전문전시구역에서 침점식으로 빙설운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