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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물국, 제1차 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창설명단 공개

2020년 09월 27일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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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금): 국가문물국은 최근 제1차 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창설명단을 공개했다. 시, 현의 신청과 성급 추천, 자료 1차심사, 전문가 평심, 전문항목 재심사 등 절차를 거쳐 북경 해전삼산오원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등 6곳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제1차 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창설명단에 포함된 단위들은 다음과 같다. 북경 해전삼산오원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료녕 려순구군민융합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상해 양포생활수대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강소 소주문물건축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사천 광한삼성퇴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와 섬서 연안혁명문물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국가문물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창설명단에 포함된 지역에서 특대도시, 특정구역 력사문화유산 보호관리, 부동산권 문물자원 보호리용기제, 혁명문물집중구역 보호전승, 대유적 연구보호전시리용 등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더 많은 제도적 공급과 자원요소의 지지를 지레대로 삼아 힘써 실천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난제를 해결해 정책락착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관통하여 시범효과를 점차 형성해야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문물보호리용시범구 창설주기는 일반적으로 3년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가문물국은 최근 창설명단에 포함된 지역을 지도하여 창설주제를 둘러싸고 창설사로를 보완하고 실시방안을 편제해 목적성 있게 관련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국가문물국은 또 지지정책을 연구, 세분화하여 각지가 창설과정에서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공동으로 문물보호리용 개혁임무를 심층적으로 락착, 강화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544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