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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기간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약 37억원 기록, 영화시장의 질서 있는 회복애 사기 북돋아주어

2020년 10월 09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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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국가영화기금위원회에서 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우리 나라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은 약 36억 9,600만원에 도달하여 중국 영화의 사상 국경절기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그중 <나와 나의 고향(我和我的家乡)>, <강자아(姜子牙)>, <탈관(夺冠)>이 각각 국경절기간 박스오피스 1, 2, 3위를 차지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7일간의 박스오피스 수입은 2017년의 24억 1,200만원, 2018년의 19억 900만원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지난해 44억 6,600만원에 버금갔다. 그중 국산 영화는 99.72%로 전년 동기와 거의 맞먹으며 7일간 관람객은 총 9,298만명에 달했다.

박스오피스 TOP3 가운데 <나와 나의 고향>은 총 17억 2,600억원, <강자아>는 13억 2,400만원, <탈관>은 6억 1,000만원을 기록했으며 <급선봉>, <일점취도가>, <팔백>, <2019열병성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영화제작사협회 리사장 명진강은 내용이 좋은 것이야말로 확고한 도리라고 말했다. 올해 국경절기간의 영화작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향과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애를 담았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고양시킴으로써 민족정신과 애국주의 정신을 구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