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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클라우드 도서박람회, 앞으로도 계속될 것

2020년 10월 15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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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제27회 북경국제도서박람회(이하 박람회, BIBF로 략함)의 전통적인 5일간의 전시기간이 일단락되였다. 올해 전세계 전염병의 영향으로 설립된지 34년이 된 북경국제도서박람회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이전했는데 혁신적인 방식의 클라우드 도서전시회는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이번 BIBF 클라우드 도서전회에는 97개 국가와 지역의 근 1400개 전시업체가 온라인에 등록하여 3.8만여개의 중외판권 도서와 30여만가지 실물 무역도서를 전시헀다. 전시에 참가한 국가와 지역이 평년을 초과했고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이 31개에 달했으며 새로 전시에 참가한 업체가 200개에 달하고 국제 출판기업 50강중 25개 기업이 등록하여 전시에 참가했다.

초보적인 통게에 의하면 BIBF 온라인플랫폼이 개방한 이래 중외판권 무역협의(의향 포함) 6788개를 달성해 동기대비 13.2% 성장했다. 그중 각 류형 판권수출과 협력출판 의향과 협의를 4395개 달성해 동기대비 14.45% 성장하고 도입 의향과 협의 2393개를 달성해 동기대비 10.99% 성장했다.

이번 클라우드 도서전시회는 이미 1300여차례 전문 및 대중활동을 개최했는데 업계 발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토론하여 전민 열독보급에 조력했다. 전문활동은 5G응용, 융합발전, 국제협력, 스마트혁신 등 화제에 초점을 맞춰 모두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방식을 사용하여 개최돼 참가자수가 500만명을 초과함으로써 전시 참가규모와 화제의 확대정도를 최대한으로 확장시켰다.

도서전시회 계기로 하여 전민열독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도서박람회는 전세계 출판기구, 문화기구 및 징둥, 콰이서우, 시나, 텐센트, 소후 등 슈퍼 조회수 플랫폼과 학습강국, 신화영상 등 조화수 매체와 련합해 일련의 브랜드활동을 출범했는데 관련 화제와 활동의 클릭수는 10억차를 돌파했다.

핵심데터의 지속적인 성장은 클라우드 도서전시회의 시공을 뛰여넘는 편리성과 국제 출판교류를 촉진하는 효과성을 충분히 체현했다. 이후 상시화 무역과 교류가 '클라우드'에서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668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