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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영화강국 건설에 인재지지 제공해야

2020년 10월 23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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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사업은 당과 인민의 중요한 사업이며 문예전선은 당과 인민의 중요한 전선이다. 어떤 문예작품을 창작하고 어떤 문예인재를 양성하는가 하는 등 방향성 문제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지시를 내렸는데 이는 새 시대 중국영화 교육에 전진방향을 제시했다.

북경영화학원은 중국영화교육과 더불어 70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걸어오면서 영화사업과 산업을 위해 3만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으며 ‘중국특색, 세계일류’의 영화교육의 도로를 탐색했다. 개국대전, 항미원조, 우리 나라 첫번째 원자탄 폭발 성공, ‘신주’의 우주진입,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열병식, 전염병예방통제 등 중요한 력사적 시각에 우리는 북경영화학원 사생과 학우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은 조국과 인민이 가장 진실되고 가장 진귀한 화면을 기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교육대회에서 덕에 의한 인재양성을 사상도덕 교육, 문화지식 교육, 사회실천 교육의 각 일환에 포함시켜 기초교육, 직업교육, 고등교육 각 령역에 관철할 것을 강조했다. 북경영화학원은 덕에 의한 인재양성을 근본임무와 영원한 사명으로 간주하고 학교력사, 영화특색과 예술교육 법칙에 립각해 ‘인민에게 학습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의 예술가로 되는’ 예술관 교육을 부단히 강화했으며 덕과 예술을 모두 겸비한 예술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학우, 일련의 우수한 작품으로 교육성과를 전시하여 학교의 량호한 립지와 명예를 획득했다.

최근년래 우리는 시대의 발걸음에 따라 정품을 제작했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면서 영화의 독특한 예술형식과 사회주의문예의 본질속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위대한 시대에 카메라 초점을 맞춰 위대한 실천을 기록했고 우수문화 전파와 발양과정에 문화자신감을 과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는 걸출한 문학가, 예술가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서 고등교육 혁신발전, 영화업계 전환발전의 시대적 배경하에 우리는 넓은 시야, 더욱 개방된 자태로 분투를 통해 영화강국과 문화강국의 건설에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함으로써 사회주의문예사업 발전,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과 ‘2개 100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해 공헌을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749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