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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청년학생 ‘11.11’을 문명미식의 날로 정할 것을 제안

2020년 11월 10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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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청년학생들은 일전에 매년 11월 11일을 ‘문명미식의 날’로 정하고 량식을 아끼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식사례절를 지키고 식사시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비록 식탁은 작지만 건강한 생활, 식량 안전과 관계되는 큰일이다. '작은 식탁'은' 대문명'을 이끌 수 있고 '작은 습관'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새 시대 수도의 청년학생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 전국의 청년학생들과 함께 건강위생에 중시하고 절약을 실천하며 식량을 아껴 량호한 사회기풍을 조성해야 한다.”

이 제안 발기자는 수도 청년학생들은 전국 청년학생들과 손잡고 새 시대 문명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실제 행동으로 ‘식탁혁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제안은 "개인별 식사제와 공용 저가락 사용이 점차 량호한 사회풍기로 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건전한 문명방법은 널리 보급하고 견지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근검절약이라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절약은 영광스럽고 랑비는 수치스럽다는 사상관념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절약을 엄격히 실행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이 전 사회적으로 성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도 청년학생들은 또 다음과 같은 세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개인별 식사제와 공용 저가락 사용이 습관화되고 건전한 문명이 좋은 풍기로 되여야 한다. ‘량식’을 아끼고 로동을 사랑하며 근검절약하는 좋은 전통을 지켜야 한다. 식사전에 수저를 들고 감은의 마음을 품고 식사가 끝나면 수저를 놓고 감사의 마음을 표해야 한다.

수도 각 학교 나아가 전 사회적으로 새 시대의 음식문명, 새 시대의 중화 식사례의를 창도하기 위해11월 11일을 앞두고 북경단시위, 북경학생련합회 등 단위에서는 음식문명예절 주제활동을 열었으며 전체 수도 청년학생을 대상으로 미니동영상을 공모하고 전 사회적으로 식사례절를 지키고 식사시 감사의 마음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36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