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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무역기지에 디지털예술관 건설 추진

2020년 11월 10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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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예술과 디지털내용 에저지주입(赋能) 디지털무역발전협력포럼이 최근 북경문화투자그룹 산하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료해에 다르면 기지는 대만 유명 디지털예술팀과 협력하여 디지털예술전시관을 건설할 예정인데 경전 예술품, 문화재를 디지털기술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수도전람의 인터넷 인기장소를 구축하게 된다.

최근, 제1회 아시아예술주간이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전람회에 들어서면 일렬로 늘어선 경동방Boe 그림병풍이 많은 참관자들의 눈길를 끈다. 그림병풍과 예술품 및 문화재의 고화질사진을 통해 미국적 중국인 서건국이 그린 그림 등 예술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배후의 이야기와 정보까지 엿볼 수 있다.

“이는 단지 디지털기술을 운용하여 예술품술, 문화재를 전시한 1.0 버전일뿐인바 우리의 작은 시도에 불과하다.” 아시아예술주간 집행위원장 두평은 기자에게 "해외 전염병상황이 비교적 엄중한 원인으로 일부 예술품 운송에 지장을 받고 있다. 하여 우리는 고화질 디지털기술로 예술품을 전시하게 되였으며 그 효과가 꽤 좋다."라고 말했다.

두핑은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미래의 예술품 및 문화재 전시회에 더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기본적인 고화질사진 리용은 물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 홀로그램, 시청각인터랙티브 등 기술은 예술품, 문화재가 ‘활기’를 띠게 한다.

현재 아시아예술주간을 비롯해 그가 소재한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북경)는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기지에 유치해 디지털예술 전시공간 건설을 시도하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36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