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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연구전연>과 <2020연구전연 열도지수>발표

중국 다분야에서 뛰여난 활약을 보였으나 학과 분야 발전이 불균형

2020년 11월 16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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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 중국과학원 문헌정보쎈터와 클래리베이트(科睿唯安)는 공동으로 <2020연구전연>보고와 <2020연구전연 열도지수>보고를 발표했다. <2020연구전연>은 11개 고도로 집결된 큰 학과령역에서 비교적 활약적이고 발전이 빠른 110개 열점 전연과 38개 신흥 전연을 선정하여 비교적 객관적으로 관련 학과의 발전추세를 반영했다. <2020연구전연 열도지수>는 이런 전연 방향에서 세계 주요국의 연구 활약도를 평가한 것이다.

<전연 보고>는 2014년부터 해마다 한번씩 발표되였다.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 과학기술전략정보연구소 부소장의 양범 연구원은 <2020연구전연>보고에서 처음으로 과거의 수학, 계산기과학과 공학 분야를 수학과 정보과학 두 분야로 나누었고 선발에서 농업과학, 식물학, 동물학, 생태와 환경 과학, 지구과학, 림상의학, 생물과학, 화학과재료과학, 물리학,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수학, 정보과학, 경제학, 심리학 및 기타 사회과학 등 11개 대분야의 110개 열점전연 및 38개 신흥전연을 전시했다. 이러한 연구전연을 둘러싸고 일부 전연군체가 형성되면서 현시기 세계 과학기술발전이 다중점돌파, 교차집결의 총체적인 추세가 점점 뚜렸해지고 있다.

<2020 연구전연 열도지수>는 <2020연구전연>의 기초상에서 중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국가가 상술한 연구전연에서의 활약을 평가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0년 11대 학과 분야 전체적 차원에서는 미국이 여전히 가장 활약적이고 세계 1위이며 중국은 지속적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이 3위, 독일이 4위, 프랑스가 5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7개 분야 연구전연에서 열도지수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다소 앞서가고 있다. 중국은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학과분야의 발전이 불균형적인 문제가 여전히 효과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분야는 미국, 유럽 등 과학기술강국과의 격차가 현저하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86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