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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문화산업박람회 온라인서 개막, 5가지 포인트 주목!

2020년 11월 16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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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개막, 클라우드전시청, 클라우드투자유치, 클라우드체결, 클라우드빅데터… 11월 16일, 제16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거래회(이하’클라우드문박회’로 략칭)가 최초로 온라인에서 개막했는데 11월 20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24시간 동안 개방된다. 북경 클라우드전시구는 ‘새 업종형태’, ‘새 소비’, ‘새 정경’, ‘새 엔진’을 주제로 했는데 105개 문화기업들이 참전했으며 특색을 구비한 30개 문화기업과 기구에서 VR전시청을 도입해 북경문화산업 고품질발전의 생동한 실천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이왕의 문박회와 비교했을 때 이번 박람회는 5가지 포인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정경화 교류의 특점을 체현했다. 북경클라우드전시구는 오프라인 전시공간 제한을 돌파했고 VR전람의 특점을 두드러지게 했다. 소통효과를 증강하기 위해 북경클라우드전시구는 AI기술을 리용한 특별한 안내원을 설치했다. 북경방송텔레비죤 사회자 춘니를 원형으로 한 만화캐릭터 ‘꼬마춘니’는 관중들에게 전람내용을 소개했고 관중들의 질문에 답했다.

둘째는 ‘문화+’ 융합발전을 체현했다. 문화와 과학기술의 추동하에 융합혁신은 문화산업 발전의 주류추세로 되였고 북경클라우드전시구는 5G+8K, 빅데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이 문화령역에서 전화응용을 집결해 콰이, 백도, 아이치이(爱奇艺) 등 선두기업의 최신성과를 전시했다.

셋째는 새로운 소비의 선도를 체현했다. 이번 북경클라우드전시구는 새로운 소비 전시청을 특별히 설치했는데 이곳에서 관중들은 가장 인기 많은 장남감을 보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청내 전통문화의 창조성 전환과 혁신성 발전은 한가지 큰 포인트로 관중들은 H5링크를 통해 720°로 문물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넷째는 문화 동력부여 도시 승격을 체현했다. 참관전시청을 통해 관중들은 798, 751 등 인기장소에 가볼 수 있고 또 근거리에서 새로운 수강과 유니버셜 주제공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섯째는 산업발전 정책버팀목을 체현했다. 근년래 북경시는 문화경제 정책혁신을 대력 추동해 문화산업 발전의 인솔구역 건설을 가속화 추진했고 상업경영환경 최적화, 문화기업서비스 등 방면에서 일련의 문화경제 정책을 출범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89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