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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0 인터넷문학 해외진출 발전백서 발표

2020년 11월 17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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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령연): 16일, 2020 제1기 상해국제인터넷문학주간이 상해에서 가동되였는데 <2020인터넷문학 해외진출 발전백서>(이하 <백서>로 략칭)이 동시에 발표되였다. <백서>는 글로벌 문화교류하에서의 인터넷문학 발전추세를 보여주고 열문그룹 산하 기점국제를 연구샘플로 하여 처음으로 해외시장 분석과 사용자 화상을 공개했다.

<백서>에 의하면 현재 인터넷문학 해외진출의 전체적 규모로부터 볼 때 2019년까지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인터넷문학작품은 1만여부에 달했고 40여개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번역된 인터넷문학작품이 3000여부였다. 해외진출모식으로부터 볼 때 번역 해외진출이 72%를 차지하고 직접 해외진출이 15.5%를 차지하고 각색 해외진출이 5.6%를 차지했으며 기타가 6.9%를 차지했다. 현재 인터넷문학의 해외진출은 주요하게 3대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바 번역규모가 확대되고 창작작품이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으며 IP와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다. 작품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해외 사용자들의 활약도도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문학 IP각색은 영상화 등 형식으로 보다 립체적이고 풍부하게 이야기 내용을 보여주고 중화문화의 깊은 내포를 전시한다. 례를 들면 국내드라마 《경여년》의 해외발행은 전세계 5대주, 여러가지 새로운 매체플랫폼과 방송국이 포함되였다.

<백서>는 또 해외 작가와 사용자 군체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분석을 진행했다. 글로벌 구역분포로부터 볼 때 동남아와 북아메리카 작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많았다. 해외 작가들의 성별분포로부터 볼 때 녀성이 남성보다 조금 많았다. 25세 이하의 젊은이가 창작 주력이였다.

해외 작가의 창작동기는 주요하게 흥취와 최초의 이야기 창작욕망이였는바 프로작가, 작품 영상화 각색과 종이출판은 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하는 주요동력이였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99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