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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제2차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명단 공시

2020년 11월 19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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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8일발 신화통신: 문화관광부는 18일 제2차 국가전역관광시범구 명단을 공시했는데 북경시 문두구구를 포함한 97개 창립단위가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6가지 안정’사업을 원만히 수행하고 ‘6가지 보장’임무를 실행함에 있어서 관광업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하고 관광업의 회복과 발전을 질서 있게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에서는 제1차 국가전역관광시범구 사업경험을 총화한 기초상에서 제2차 시범구 검수인정사업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사업인정은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검수, 인정과 관리 실시방법(시행)>,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검수기준(시행)>에 따라 정책보장, 공공서비스, 공급체계, 혁신시범 등 8개 분야를 둘러싸고 회의심사와 제3검증기구 현장검사를 조직히야 공시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입선된 공시명단에는 하북성 석가장시 편산현, 안휘성 륙안시 금채현, 호북성 신농가림구, 감숙성 가욕관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제8사단 석하자시 등이 포함됐다.

국무원 판공청에서 2018년 3월에 인쇄발부한 <전역관광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에 따라 전역관광은 려행업의 문표경제로부터 산업경제로의 전환, 조방적이고 비효률적인 방식으로부터 정밀하고 효률적인 방식의 전환, 페쇄식 자체순환형 려행으로부터 개방식 ‘려행+'로의 전환, 기업의 독점으로부터 사회의 공동건설, 공동향유로의 전환, 관광구 내부관리로부터 전면적인 의법관리로의 전환, 부문 행위에서 정부의 통일적 추진으로의 전환, 단일 명소, 관광구의 건설에서 종합목적지 서비스로의 전환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19년 9월 문화관광부는 제1차 71개 국가전역관광시범구를 공포하여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비교적 좋은 시범인도역할을 발휘했다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023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