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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국가문화금융협력시범구 건설 빠르게 추진

2020년 11월 20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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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장만자): 북경시문화개혁발전지도소조판공실은 18일 <국가문화금융협력시범구 발전을 빠르게 추진할 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발표하여 국가문화금융협력시범구인 북경시 동성구는 전문지역을 시범핵심구와 착수구로 삼아 동직문국제금융생태성, 융복문화쎈터 등 여러 집단구역을 구축해 문화와 금융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문화산업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방출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조치는 부, 시, 구 협력공동건설기제를 최적화하고 국가 관련 부와 위원회, 북경시, 동성구 3급 련동기제를 구축하여 다차원, 다부문, 다업계가 힘을 합쳐 문화금융협력발전을 추동하여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번에 발표한 조치는 금융지지문화산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위험투자, 신용대출, 보험, 채권, 상장 등 금융경로의 노력에 대해 문화기업 엔젤투자 세수와 투자년한 반방향 련관시범을 빠르게 추진하고 문화기업대출 '화이트리스트' 관리제도를 수립하며 상장양성봉사기지 설립 등을 제기해 문화와 금융협력기제가 힘써 경로를 개통하게 하고 금융이 실체경제를 지지하도록 힘써 촉진해 문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조치는 국가문화금융협력시범구의 발전을 빠르게 추진하고 전국에서 선두적 우세지위가 있는 문화금융 발전고지를 구축함에 있어 로선도를 명확하게 가리켰다. 북경은 전문지역을 시범핵심구와 착수구로 삼고 북2환과 건국문내대거리 량측에 의탁해 문화금융과학기술혁신구와 문화금융봉사확장구로 삼아 동직문금융생태성, 영외성국제문화혁신산업원, 홍교문화산업집군, 륭복문화쎈터 등 다집단구역을 구축해 문화금융공간의 담당효과를 제고시킬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035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