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만화영화 중국정취 보여줘

2020년 11월 25일 10:5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년래, 중화전통문화요소를 주력으로 한 만화영화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상응한 산업사슬도 점차 형성되였고 혁신과 산업의 서로간 협력을 통해 생기발랄한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만화영화는 휘황한 지난날이 있다. 20세기 50년대초부터 80년대중기까지 우리 나라에서 선후로 30여편의 만화영화가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큰상을 받았고 국제적으로 세계일류수준으로 평가받았으며 예술풍격면에서 독자적인 ‘중국학파’를 형성했다. <보련등>의 개봉이 바로 국산 만화영화의 새로운 기점을 표징한다.

창작자, 관중들과 만화업계는 전통문화소재의 만화영화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중화우수전통문화는 세계문화자원의 보물고로서 창작에 무진장하고 아무리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는 자원과 자양분을 제공했다. <화목란>, <궁푸판다> 등 만화영화는 해외작가의 중화전통문화소재에 대한 추출과 창조이다. 전통문화자원에 대한 합리한 개발과 사용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만화작품을 창조적으로 제작해내는 것은 국산만화영화의 한차례 중요하고 장기적인 과제이며 또 중국 만화영화인들이 반드시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최근년래 일련의 중화미학풍격을 구비한 고품격 작품들이 부동한 각도에서 ‘문제해결’을 거쳐 창작만화영화의 열기를 되찾아주었고 또 중국만화로 하여금 문화업계에서 관심받는 열점으로 되게 했다.

전통문화자원에 대한 발굴은 혁신성과 긍정에너지를 병행해야 한다. 중화문명은 몇천년의 력사적 침전을 거쳐 우리에게 농후한 문화자원을 남겨줬는데 이는 만상을 망라한 체계이고 특히 창작자의 혁신능력, 심미구도와 사상경계를 시험한다. 창작자는 항방면으로 혁신을 부단히 시도해야 하고 기술돌파에서 문화표달까지 교묘하게 혁신돌파구를 찾아야 하며 다른 한방면으로 력사문화에 대해 엄숙한 태도를 가지고 긍정에너지가 있고 적극적 가치를 체현한 소재들을 발굴해 풍부하고 영영가가 있는 작품으로 관중들에게 정신적 계시를 주고 가치인도를 진행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077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