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하문, 한차례 등불성연이 제33회 중국영화금계상 시상식 계렬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41편의 영화가 제33회 중국영화금계상의 19개 상을 두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이는영화 령역 전문가, 학자, 일선의 창작자들이 충분한 토론을 거쳐 최종 155편의 신청작품에서 선정한 것이다. 그중에는 이야기류, 어린이영화, 과학교육류, 다큐멘터리, 희곡류, 미술류 작품들이 포함되여있다. 그중 <소년시절의 너(少年的你)>, <흰구름 아래에서(白云之下)>, <우승(夺冠)>,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国)>, <스트링타이드(春潮)>, <과실치사(误杀)>가 최고이야기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33회 중국영화금계상 시상식 활동내용에는 영화주제음악회, 영화방영, 학술활동, 표창식, 레드카페트와 시상식이 포함된다. 영화방영에서 ‘2020금계국산영화전시’는 20여편의 우수한 국산영화를 방영하게 되고 ‘2020금계국제영화전시와 향항 오문 대만 영화전시’는 30여편의 영화를 방영하게 되는데 영화시각으로 인류정감의 공명을 불러일으킨다.
준엄한 전염병상황하에서 중국 영화는 한시도 발걸음을 늦춘 적이 없다. 올해 10월, 전국 영화시장 거래액은 63.51억원에 달했고 총 1.65억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는바 흥행수입이 2017년과 2018년 동기를 초월했을 뿐만 아니라 또 2019년 10월 동기의 86.16억원을 따라잡았다.
“중국의 강대한 전염병예방통제능력은 영화업계에 토대를 마련했고 기본보장을 제공했다.”고 중국영화협회 당조직 서기, 협회주재 주석 장굉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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